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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제의연금
▲진덕산업(주) 진사발효판보(주)대표이사 회장최종장1천만원 ▲삼리페인트공업(주) 대표이사 윤희중 5백만원 ▲신도사무기(주) 대표이사 우상윤 3백만원 ▲재「에콰도르」 대한민국 교민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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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보그룹 3천만원 조양상선 1천만원 에스콰이어 3천만원
▲한보「그룹」(대표이사 정태수) 3천만원 ▲조양상선주식회사(대표이사 박남규) 1천만원 ▲「에스콰이어」제화주식회사(대표 이인표) 5백만원 ▲(주)남강건설회관대표기자 은병기 2백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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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시민 돕기 모금
이번 광주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태는 온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. 온갖 불행과 고초를 당하신 광주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. 한국 신문 협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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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사제들도 빈소에|"한국 온 김에 만나뵈려했는톄 그만…" 스틸웰 전 유엔군 사령관|천여 명이 분향대기|중앙청|꿋꿋하게 사는 것이 유지 받드는 길|최 대행, 장관 접촉 잦아
○…29일에도 청와대 빈소에는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다. 상오 9시반 박 대통령의 대구 사범 스승 박관수씨가 보행도 어려운 노구를 이끌고 분향한 뒤 『아이고 이 사람아 어찌된 일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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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라교역 수해성금 6백 만원 본사기탁
신라교역주식회사 박준형 대표이사(사진) 및 임직원 일동은 1일 수재의연금 6백3만5천4백40원을 본사에 기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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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서 수재의연금 7백만원 본사 기탁
대법원을 비롯한 전국 각급 법원과 법원 행정처·사법 연수원 법관 및 임직원 일동은 수재의연금 6백80만원을 모아 11일 중앙일보에 보냈다 이 의연금은 법원 행정처 이석선 기획실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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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국방문성금 접수마감
▲한일방직(주) 대표이사 박희창 5백만원 ▲한국야쿠르트유업(주) 대표이사 윤쾌병 3백만원 ▲대림수산(주) 대표이사 김명년 1백만원 외 임직원일동 43만4천5백60원 ▲한독약품공업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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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책인사 더 없다"
정부는 율산사건과 관련해서 사표를 받은 4개은행장(조흥장은 이미 다른 사건으로 사직)외에 다른 은행 임직원에 대해선 문책인사를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. 13일하오 김원기재무부장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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」와 OPEC>
6년전 우리나라의 어느 장관이 한국에 진출해있는 모 외국 석유회사의 외국인 중역과 자리를 함께한 일이 있었다. 이 자리에서 장관은 중역에게 우문을 던졌다. 『당신회사는 도대체 산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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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포 모국방문 성금
▲흥성사료공업(주) 대표이사 정태원 2백만원 ▲동서식품(주) 대표이사∼이인직 2백만원 ▲용산구 한강로 1가224번지 최장환 1만원 「고침」3월23일 방위성금 기사 중「해동」(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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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금5백만원 기탁|한보주택, 이웃돕기
한보주택 대표 등태수씨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29일 중앙일보·동양방질 이현우전무이사(사진·우)에게 전달했다. 이밖에도 다음과 같은 성금이 본사에 전달됐다. ▲삼화방직 조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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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우이웃을 돕자 각계서 온정의 물경
▲계주전신전화국=밀가루 10kg등 성품과 성금 ▲동대문구용산구1의82무궁화유지공업사 대표 유한섭씨=성금50만원 ▲동일예식장(동교동1051)대표 박보배씨=50만원 ▲평안「콘크리트」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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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석건설·고려합제·고려개발·신영 섬유|삼영화학·삼화「콘덴서」공업·삼화방직
초석건설 박해원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1일 원호성금 3천 69만 2천 6백 25원을, 고려합섬 장치혁 대표이사와 고려개발 정천양 대표이사는 각각 2천만원 씩을 본사에 맡겼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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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자녀와 기도만…
한국인 희생자 방태환씨(34·대우개발「리비아」건설본부 차장)의 유해가 안치된 서울대부속병원 영안실에는 25일 상오 밤을 새운 대우개발 임직원 5백여명이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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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농협조합장직선 법 뒷받침 없어" 운영위서 간접선출
농수산부는 농협단위조합장 직선방침에 따라 1백개 자립조합 중 올해에 임원임기가 끝나는 23개 조합에 대해 조합장 및 이사와 감사를 조합원이 선출토록 할 방침이다. 그러나 조합장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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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호성금 5백만원긴급전달
중앙일보·동양방송 임직원 일동은 이리 폭발 사고의 희생자에게 삼가 조의를 표하며 피해시민에게 심심한 위문의 뜻을 표합니다. 김승한 이사(주필)가 임직원을 대표하여 피해지역을 직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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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총백태…「총회 꾼」설치고 행장이름 바꿔
『「홍승구」씨를 이사로 선임합니다.』 20일 제일은행 임시 주총의 인선전형위원인 Y민간주주 대표는 자신이 선임한 홍승환 전 주택은행장의 이름자도 제대로 몰라 주총은 한바탕 폭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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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전선에 위문품 삼성물산 임직원들
삼성물산 (대표이사 이은택) 임·직원일동은 30일 하오 중부전선○○부대를 방문.「시멘트」1천5백 부대와 사과 50상자 등 시가 1백50만원상당의 위문품 을 연말선물로 기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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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간신문·월간지의 임직원 전화청약 우선순위서 제외
체신부는 13일 사이비언론기관의 위규 전화를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 주간신문·월간잡지의 중역(2순위)부장(3순위)기자(4순위)등 임직원을 전화가입 청약우선순위에서 제외, 일반인과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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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헌절 27주 맞아 살펴본 제헌·역대의원들의 근황
○…17일은 스물 일곱번째 맞는 제헌절. 2백8명의 제헌의원중 생존자는 74명. 6·25사변때 51명이 납치되고 10명이 피살됐으며 73명이 지난 27년간 사망했다. 지난 한햇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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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으로 본사 옮기는 종합제철
박 대통령의 국영기업경영 개선지시 후 포항종합제철(사장 박태준)은 본사를 포항공장으로 이전키로 결정, 관심을 모으게 하고 있다. 종합제철측은 본사이전의 이유로 내년 7월 공장준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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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관한 대통령의 긴급명령 전문
제1조 (목적) 이 영은 경제의 안정과 산업의 합리화에 필요한 긴급 경제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국민 생활의 안정과 향상을 기하고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을 촉진함을 목적으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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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기임대료 등 7천만원 횡령
서울시경 특수 수사부는 1일 상오 건설부의 고발에 따라 건설부산하 전국 4개 지역의 중기공장간부 및 직원들이 중기 임대료·부속품대 등을 횡령, 7천여만원의 국고를 축낸 혐의를 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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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불안」속의 「관망」…금융가
금융계 쇄신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요즘, 은행 임·직원들은 한결같이 『무서워서 일 못하겠다』고 불안한 표정들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. 그렇잖아도 한달 밖에 안 남은 시은 주총(4월